본문 바로가기

주식투자

[21/1/20] 인텍플러스 (064290) 인텍플러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하는건가. 주식을 조금씩 매수해서 7,000주를 맞췄다. 숫자는 0으로 맞춰주어야 편안해지니까. 더보기
수익을 내는 방법 자산을 실제 가치보다 저가로 매수하는 것은 매우 기분 좋은 일이다. 그렇다면 효율적 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저가 매수의 기회를 찾을 수 있을까? 남다른 분석력과 통찰력, 예지력을 발휘해야만 한다. 하지만 '남 다르다'는 바로 그 점 때문에 이는 소수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다. 하워드 막스의 '투자에 대한 생각' 중에서 더보기
[수익실현] SKC코오롱PI_2017 2017년 농사 중 하나, SKC코오롱PI. 매수가 16,000원 매도가 25,800원 수익률 : 61% 2017년 7월12일부터 며칠에 걸쳐 매도, 그 당시 그 가격이면 충분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 이후로 5만원대까지 갔다... 중간에 단타로 조금 먹으려고 거금을 넣었다가, 주거 자금 마련으로 돈이 필요해서 거의 마진 없이 자금을 뺐던 속쓰린 기억도 있다. 분할 매도의 전형적인 잘못된 예로 뇌에 각인시켰다. 더보기
수익실현 (2010. 10) 2010년 10월 수익 실현 내용 9월부터 매수를 시작하여 약 한 달여 간 보관하고 있던 종목들을 정리하였다. 장기투자로 오래 가져갈 생각이었지만 단기간에 너무 많은 금액을 넣다보니 너무 신경이 쓰여서, 모두 정리하고 조금씩 다시 매수할 생각으로 우선 현금화를 하였다. 지난 3년 동안은 급하게 돈이 필요한 일이 없었기에 손실을 보고 있어도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었지만, 올해는 결혼을 염두에 두다보니 여유가 없어져 수익이 나는 상황에도 조급해지는 것 같다. 당분간 목돈이 투자 자금으로 묶이지 않도록 투자와 수익실현의 템포를 조금 빠르게 가져갈 생각이다. - 현대중공업 : 이미 배만드는 회사를 탈티하였기에 앞으로 꾸준히 투자할 계획 - 우주일렉트로닉스 : 지난 투자로 큰 수익을 안겨준 종목으로 전자제품 커넥.. 더보기
수익실현 : 기아차 투자한 종목 중에 최고의 수익률을 갖고 있는 기아차. 수익실현에 나서면서 모두 정리를 일괄적으로 했다가, 요즘들어 다시 조금씩 매수를 하고 있다. 당시 기아차 투자 이유는 별 거 없었다. 현대차가 기아차를 인수하면 연구소는 통합되어 운영되었다. 결국 따로 가져가야할 부분만 빼고 통합시켜서 당시 디젤 엔진에서 만큼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던 기아차와 업계 1위의 현대차의 시너지 효과는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현재 화성 남양연구소, 마북 환경연구소, 의왕 중앙연구소를 둘러본 사람이 있다면, 그 동안 현대차그룹의 기술 개발 투자 정도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인 출입 금지라서 힘들겠지만... 양사 모두 아무튼 출력 성능의 파워트레인, 기본 뼈대인 섀시를 동일한 플랫폼으로 가져가.. 더보기
누적수익 Top7 (2010.09) 2년 가까이 주식투자하면서 수익이 좋았던 종목들. * 투자 이유 엔씨소프트 - 아이온 오픈 베타의 가능성과 높은 유보율. 그리고 업계 1위라는 존재감. 2010/09/27 - [재테크/수익실현] - 수익실현 : 엔씨소프트 현대차 & 기아차 - 자동차 업계에서 빌어 먹고 사니까... 2010/09/29 - [재테크/수익실현] - 수익실현 : 기아차 우주일렉트로닉스 - KIKO에 가려진 가치주로 판단. 매년 증가하는 매출액 영업이익 그리고 커넥터라는 시장성. LG화학 : 배터리 기술 관심이 투자로 포휴먼 : 당시 기술력과 녹색주 바람에 살짝 훈풍을 타고 투자 시작. LG디스플레이 : 주가가 꽤 싸서. 더보기
수익실현 : 엔씨소프트 처음 엔씨소프트를 투자하기 시작한 시기는 2008년 11월쯤 Kospi가 1000 포인트 밑으로 바닥을 치고 있을 때였다. 마침 아이온이 오픈 베타 서비스를 개시하는 시기였기에, 호기심에 접속해서 하루 플레이를 해본 결과 썩 재미는 못 느꼈었다. 하지만 못해도 엔씨소프트 게임이고 하니 중박은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당시 투자 규모로써는 상당한 금액인 400만원 가량을 매입에 나섰다. 그렇게 시작하고 불과 3~4개월이었다. 정말 불붙는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무섭게 올라갔다. 아마 지금 같았으면 그러진 않았을 텐데, 매물량 소화에 따른 주가 변동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당시 초짜였기에... 지난해 4월 지루한 랠리에 못이겨 정신 건강을 위하여 던져버린 엔씨소프트. 스타 크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