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p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EMS 개발 - ② 자동차 운전성 개발 실제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자동차를 통하여 몸으로 느껴지는 다양한 느낌이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느낌 (Feel)은 정속보다 가속이나 감속의 변속 과정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운전 Feel 중에서 불쾌한 것들은 배제하고 좋은 것을 살려서 EMS 캘리브레이션/맵핑 데이터 (calibration mapping data)에 반영하는 것을 운전성 개발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EMS 개발 항목 4가지 중에서 두번째로 언급한 운전생 개발에 대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010/10/13 - [자동차/엔진제어] - 엔진 제어 개발 (EMS calibration) 2010/10/19 - [자동차/엔진제어] - 엔진 제어 개발의 개발 항목들 2010/10/22 - [자동차/엔진.. 더보기 엔진 제어 개발 (EMS calibration) 자동차 후드를 열면 엔진룸이 한 눈에 보인다. 여러가지의 부품들 중에서 잘보면 배터리 근처에 손바닥 만한 모듈 하나가 와이어링 하네스 커넥터에 연결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이것이 ECM (Engine Control Module) 혹은 ECU (Engine Control Unit)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예를 들기 위하여 인터넷을 찾아본 결과, 라세티 프리미어 엔진룸 사진이라고 올라와 있는 것이 있어서 가져왔다. 빨간 점선 안의 모듈이 ECM이며, 이것이 엔진 및 관련 파트들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이것은 손바닥만한 컴퓨터 정도로 볼 수 있는데, 센서:Sensor (O2센서, MAF 센서, MAP센서 등 감지하는 파트)로 부터 받은 정보를 ECM이 분석하고 처리하고 그 후에, 액츄에이터:Actuator (.. 더보기 자동차 매뉴얼 #2 - 연비 모드 챕터1 내가 생각하는 자동차는 돈먹는 하마다. 그래서 재테크에 미친 나로서는 자동차를 살 엄두가 나지 않는다. 기름값에 보험료에...기타 비용 등등등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그러므로 고유가 시대를 살면서 자동차를 구입할 때 연비 등급은 고려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아이템이다. 오늘은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가급적 연료를 절약할 수 있는 연비 모드에 대해서 운전자 관점에서 적어볼까 한다. 처음 자동차를 구입할 때 연비가 좋은 차를 구입하면 기름값 절약 측면에서 좋겠지만, 이미 구입한 차를 타고 다니면서 어떻게 하면 연비 모드로 다닐 수 있을지는 누구나 한 번 의문을 가져봤을 것 같다. 연비에 대하여 이야기 하기에 앞서 앞의 자동차 매뉴얼 #1 - 엔진 경고등 에서 언급한 ECM (Engine Control M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