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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기타

[기업분석] 넷마블(251270)_20181206 매수 시점 : 2018. 9월 평균 단가 : 120,000원 비중 : 14% 목적 : 16만원대 갭하락 먹기 게임 트렌드가 PC에서 모바일로 이동하면서 가장 잘 나가는 게임사가 넷마블인 것 같다. 오늘 12월 6일, 드디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혹시나 했는데 주가 폭락이구만... 예전 같았으면 게임 플레이도 해보고 나름 평가도 내렸을텐데, 아래 그림처럼 접속만 해봤다. 모바일 게임치고는 3Gb 의 무지막지한 용량을 보여주는 만큼 그래픽은 깔끔하고 게임해보고 싶은 동기를 제공해주었다. 하지만 용량이 커서 그런지, 갤럭시 S9기종임에도 불구하고 로딩 시간이 길다는 느낌을 받았다. 옛 기억으로 넷마블 밑에 주요 게임개발사가 3개가 있는 줄 알았다. 넷마블 몬스터, 넥서스, 엔투 등... 더보기
주식투자 : JCE 2005년 봄 '프리스타일'이라는 농구게임에 잠깐 빠져서 지냈었다. 3 on 3, 5 on 5 등의 게임 설정으로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게임이었는데, 가드, 포워드, 센터 중 택1하여 레벨을 꾸준히 키워나가는 간단한 캐쥬얼 형태였지만 나름 선풍을 일으키지 않았나 싶다. 게임을 하는 동안의 그 몰입도와 레벨을 올리면서 스킬&프리스타일 기술을 익히는 재미가 쏠쏠했던 기억이 있는 반면에, 손가락이 내 의지대로 안 움직여 주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접었던 안타까운 기업도 있다. 그 프리스타일의 축구 버전 '프리스타일 풋볼'이 얼마 전에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마쳤다. 잠깐 플레이를 해본 결과, 농구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기대가 되는 게임이 되는 동시에 개발사 JCE 투자에 나섰다. 우선 투자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