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 식탁 위에 놓인 OK캐쉬백 쿠폰들을 보면서 오늘 회사에서 저녁을 먹고 퇴근을 했습니다. 와이프와 아들은 외할머니 팔순 생신 때문에 같이 선물 준비하러 오후에 본가로 갔습니다. 퇴근시간 즈음되서 카드 결제 문자가 날라오길래 전화를 해봤더니 저녁을 먹고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료들이랑 저녁을 먹고 퇴근을 했는데 오늘은 2시간 가량 소요가 되네요. 올해 전세 계약이 끝나면 브랜드 있는 새아파트로 기왕이면 회사 근처로 이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정말 우여곡절이 많은,,, 완공된지 25년째 되는 복도식 아파트, 올겨울 수도계량기 벌써 2번 동파. 올 여름에 기필코 새집으로! 업무 때문이 아니라 퇴근 여정에 지친 몸을 이끌고 집을 들어서자마자 물 잘나오는지 수도꼭지부터 열어보고, 그리고 가방 놓고 옷벗고 그리 바쁘게 움직이다가 식탁 위에 OK캐쉬백 쿠폰.. 2013. 1. 8. 이전 1 다음